식물성의 사유

·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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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을 화두 삼아 한국 현대미술을 조망한 책으로 100명의 한국 현대작가와 104점의 예술작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기존의 관습적인 시선을 버리고 독자적 시선으로 작업을 해나가고 있는 작품들만을 담고 있으며, 한국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작가들의 진지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우리 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려 했다. '식물성’에서 우리 미술이 갖고있는 위기의 돌파구를 찾는 한편, 무분별한 욕망, 타인을 살피지 않는 이기심, 끝없는 탐욕 등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정화시켜줄 수 있는 힘을 발견하고여 서구중심적, 서구지향적 가치관에서 동양적인 가치관으로 시선을 돌려 동아시아인들의 세계관과 우주관 안에서 미술의 의미를 새롭게 추출해내려는 의지가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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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저자: 박영택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동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졸업 후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9년 동안 일했다. 지금은 경기대학교 미술학부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식민지시대 프롤레타리아 미술운동과 해방공간의 미술운동」 「1930년대 경성의 도시풍경과 미술」 「나혜석 작품연구」 등 근대미술과 관련된 몇 편의 논문을 썼다. 그동안 〈혼합매체〉 〈오늘의 삶 오늘의 미술〉 〈미술·습관·반성〉 〈숲으로 간 화가들〉 〈사진조각〉 〈신체 없는 기관〉 〈미술·기호·언어·책〉 〈자존의 길〉 〈한국모더니즘의 전개-근대의 초극〉 〈DOTS〉 〈텍스트로서의 육체〉 〈껍질〉 〈삶의 경계―무속과 현대미술〉 〈사물의 피부〉 〈풍경과 장소〉 〈BLUE〉 〈사군자·탈사군자〉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식물성의 사유〉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여러 편의 리뷰를 썼다. 10명의 작가들 작업실을 방문해 쓴 『예술가로 산다는 것』(마음산책, 2001)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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