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신무경 저자 신무경은 고려대 철학과를 나왔다. 어려서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고, 그래서 기자가 됐다. 집필은 오랜 꿈이었다. 2012년 11월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1월부터 금융부에서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은행 등을 출입하며 한국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혀왔다. 2015년 1월에는 씨티은행이 수여하는 ‘2014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금융시장 부문 으뜸상을 받았다. 2015년 6월 동아일보로 옮겨와 7월부터 산업부 IT팀에서 네이버, 카카오 같은 포털 업체와 미래부, 방통위 등 정부 부처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