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인의 하늘 이야기 7 - 땅과 하늘의 갈림길에서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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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수많은 규례와 십계명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일까? 때로 금기시되는 많은 것들은 우리의 삶을 울타리로 가두는 듯 보이지만, 사실 하나님이 새로운 이스라엘인 우리를 큰 나라 되게 하려는 장치다. 그 안에서 내가 살아나고 다른 사람들이 살아난다. 40년 광야 생활 이후 약속의 땅 가나안 앞에 선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선포하시는 복된 삶을 위한 메시지, '순종이 생명을 살린다.' 모세오경의 대장정을 마치는 「신우인의 하늘 이야기」시리즈의 완결편인 『땅과 하늘의 갈림길에서』는 우리에게 먼저 손 내미시고 다가오신 하나님 사랑이 흘러넘치는 책, 신명기의 강해서이다. 옛 이스라엘에 그러셨듯이 새로운 이스라엘인 우리를 큰 나라 되게 하시고 거룩한 제사장으로 자라가게 하려는 꿈을 품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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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신우인 그는 열정이 넘치는 태양인이다. 또한 리더십과 남성성이 넘치는 보스형 기질의 소유자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대로 보아 넘기지 못하는 긍휼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을 줄 아는 공감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이고 다른 사람과 세상의 모든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가 하면, 며칠 동안이라도 혼자 집에서 칩거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자연과 예술과 커피와 초콜릿을 사랑하고, 생색내는 것과 지나친 비장함을 싫어한다. 본질을 알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일찍이 깨달아 젊은 시절 본질을 찾아 무던히 헤맸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대로 삶을 누린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그들이 성경을 사랑하여 진정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남침례교 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 신사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포이에마예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독서하고 사색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방송과 책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하늘에서 온 첫 편지》, 《하늘을 사는 사람들》, 《길 밖으로 난 길》, 《땅에 임한 하늘》, 《내게 다가온 하늘》, 《하늘 가는 험한 길》, 그리고 주기도문 강해집 《기도의 정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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