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목사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자!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영적 각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 강사와 조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www.yullin.org)를 담임하고 있다. 구약학과 설교학을 가르치면서 탄탄한 성서해석 기반을 다진 그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교인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느낄 때까지 설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다보니 보통 설교가 한 시간 반을 넘어가기 일쑤다. 하지만 긴 설교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린교회가 꾸준히 부흥하는 것을 보면 그의 설교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요한복음 15장을 주제로 34번의 설교를 할 만큼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게 설교 특징이다. 그는 탁월한 설교자이면서 동시에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는 1997년도에,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은 2003년도에, 「죄와 은혜의 지배」(이상 생명의말씀사)는 2005년도에 각각 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밖의 대표 저서로는 「게으름_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개념없음」, 「교사 리바이벌」,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 「돌이킴」,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올라야 한다」, 「싫증_무기력한 삶의 뿌리」, 「십자가를 경험하라」, 「이름뿐인 신앙을 벗어나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