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격투기 판트라티온의 전승자 둘째, 데릭.
라이컨스로프의 피를 마신 셋째, 아칸트.
마법의 대가이자 사이코패스인 넷째, 엘렌.
뿔뿔이 흩어졌던 아벨라즈가의 네 형제가 아버지의 돌연사로 10년 만에 귀향한다.
흑막 뒤의 암투를 치밀하게 파헤쳐 가는 네 형제의 혈향 가득한 숙명의 단죄가 시작된다.
저자 동은
본명: 신동은
사는 곳: 서울
아직도 꿈을 꿀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