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노는 여행지 200(최신개정판): 6개월부터 7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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ספר דיגיטל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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מידע על הספר הדיגיטלי הזה

 아이도 즐겁고 엄마·아빠도 휴식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만을 엄선해 소개한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초판이 큰 사랑을 받은 지 1년여 만이다. 당시 ‘매번 가던 데 말고 새로운 곳 없을까·’를 고민하던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어린아이 데리고 다닐 만한 여행지만 특화돼 있어 좋아요.” “지역별, 테마별로 여행지가 분류되어 있어 찾기 쉬워요.” “이거 보면서 매주 놀러 다녀요. 주말마다 뒤적뒤적해봅니다.” 
이번 최신 개정판에도 이런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더 꼼꼼히 살피고 보완했다. 전국 각지의 블로그 이웃들, 독자들로부터 받은 제보를 토대로 변경된 정보를 고치거나, 재차 방문하여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담았으며, 다소 만족도가 떨어지는 여행지 대신 새롭게 떠오른 여행지를 소개했다. 특히 아이를 위한 여행지는 개인이 운영하거나 규모가 작은 경우가 많아 1년 사이에도 정보가 확확 바뀌었다. 이에 더욱 세심히 살피고 다시 검증하여 믿을 만한 여행지만을 싣고자 노력했다. 아이 짐 싸서 힘들게 나온 여행길, 헛걸음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진심을 담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아이랑 직접 다니며 고른 체험 여행지 200곳이 알차게 담겨 있다. 여행지 선정의 가장 큰 기준은 아이의 만족도! 엄마 눈에 촌스럽더라도, 시설이 좀 낡았더라도, 규모가 다소 작더라도 철저히 아이가 좋아하는 곳으로 골랐다. 저자가 아이와 주말여행을 다닌 기간은 무려 7년! 생생한 아이 반응을 고스란히 녹여내 옆집 엄마가 이야기하듯 매우 담백하고 편안한 말투로 썼다. 또 아이랑 몇 시간 놀만 한 곳인지, 유모차는 가져갈 수 있는지, 어떤 성향의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인지, 밥 먹을 데는 있는지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아 매우 실용적이다.

על המחבר

 대기업 휴대폰 사업부의 UX(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이자 초아, 초희 두 딸의 엄마. 시간을 분·초 단위로 쪼개 쓰는 워킹맘이다. 놀아주고 싶은 평일엔 아무리 애를 써도 시간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쉽지 않지만, 주말만큼은 아이에게 자극이 될 만한 여행지로 떠나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충분히 놀아준다. 두 아이가 어디에 가도 낯가리지 않고 밝고 명랑하게 커주는 큰 요인이 ‘여행의 힘’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아이들과 근 7년간 전국을 샅샅이 훑으며 여행했던 200곳을 추린 것이다. 생후 6개월부터 여행을 시작한 첫째 아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배 속의 태아로 합류한 둘째 아이는 올해 네 살이 됐다. 그만큼 어린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는 부모 마음을 잘 알기에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책에 녹여내고자 노력했다. 휴대폰이 본업인 만큼 요즘 핫한 여행지를 단시간에 찾아내고, 엄마들의 평을 파악해 여행지를 골라내는 데 능하다. 
집에서만 놀아주는 데 한계를 느낀다면, 아이에게 매주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다면,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게 늘 미안했다면, 이 책이 아이와의 첫 여행을 안내하는 똑소리 나는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아이와의 거리를 좁혀주는 여행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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