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야마모토 노리아키 세무사무소 대표.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요코가와 전기주식회사에 입사했다. 회사원으로 일하며 세무사 시험공부를 시작해 4년 만에 세무사 등록에 필요한 5개 과목에 모조리 합격했다. 그 밖에 합격률 10퍼센트 이하로 어렵기로 소문난 기상예보사와 중소기업진단사 등의 시험에도 합격했다. 주요 저서로는 《아침 60분 공부법으로 자격시험에 합격한다》, 《여덟 배의 효과를 내는 아침 활용 공부법》 등이 있다.
역자 서수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어로 전공을 바꾸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알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옮긴다.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 지점 회원. 한국 마크로비오틱협회 공식 교재 번역. 옮긴 책으로 《세상 끝의 아이들》, 《이니시에이션 러브》, 《리피트》, 《백곰 심리학(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유럽 사상사 산책》,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멋진 시대》,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