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의 달 3

· 아틀란티스의 달 Book 3 ·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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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시대물 #종말판타지 #미인공 #미인수 #실연공 #나만잘난공 고고학도인 리암은 연인 로이드와 함께 탐사 차 블루 홀에 잠수하였다가 불의의 사고로 1만 년 전 ‘아틀란티스’로 타입 슬립한다. 거대한 재앙이 다가오는 아틀란티스에서 로이드를 찾으려던 리암은 아틀란티스의 왕 티테미스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고, 티테미스 또한 리암의 발칙함에 끌리는데…. ●리암 : 부잣집 막내아들로 고생 모르고 자란 백색증을 앓는 은발의 미청년. 몸이 약하다. ●로이드: 리암의 연인이자 같은 학부 조교. 아틀란티스를 연구하고 있다. ●이시수스: 아틀란티스의 살아있는 신. 은발의 미청년이며 리암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다. ●티테미스: 아틀란티스의 왕. 이시수스에게 갑자기 버림받아 실연의 후유증에 괴로워하던 중 리암을 주워와 보호한다. ‘강철의 나하쉬’. ‘왕 중의 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전사이자 독불장군. ●케샤누스: 티테미스의 형이자, 가디라 궁정의. 변태 중의 상변태로 아틀란티스에 악명을 떨치고 있다. ●블레타스: 티테미스의 보좌관. 까칠하고 거만한 성격으로 케샤누스를 싫어한다. ●코이오스: 블레타스의 동생. 티테미스와 함께 온갖 궂은일을 겪는다. -그 외에 후에 이집트의 신이 되는 이시수스의 자식들, 수메르의 신이 되는 티테미스의 형제 등이 나옵니다. -이 소설은 ‘아틀란티스 내륙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륙에 갇힌 내해의 섬이라는 설정입니다. -아래 시는 길가메시 서사시 중 ‘대홍수’예언을 들은 후의 서사입니다. 소설에서 대재앙 직전에 로이드가 길가메시 서사시를 읊어줍니다. “집을 허물고 배를 만들어라. 소유물은 어찌 되어도 좋으니, 살아남을 것만 생각하라. 세속적인 모든 것을 버리고, 너의 영혼을 구원하라. 집을 허물어라. 제대로 된 배를 만들어라.” 리암과 티테미스는 로이드가 들려주는 말을 벗 삼아 대양을 바라보았다. 재앙이 소리 없이 달려오고 있으나, 바다는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아틀란티스의 달 7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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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U-ma BL이란 용어조차 모르며 BL을 쓴 스스로 피어난 BL작가 출간작 - ‘아틀란티스의 달’, ‘뭣이 굵은디?’, ‘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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