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게 조여 오는(19세 개정판) 1

· 아프게 조여 오는(19세 개정판) 1 巻 · 로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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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내고 싶었다. 6년간 그녀를 괴롭힌 이 지독한 짝사랑을.


“오랜만이야. 잘 지냈지?”

“잘 지냈지. 어느 날 갑자기 이민서가 연락이 안 됐던 것 빼고는.”


윤진하, 그를 지운 채 2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다시 나타난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의 일상을 뒤흔들었다.


“왠지 허무하네. 난 꽤 이민서가 보고 싶었는데.”


그를 지우려 노력한 시간이 무색하게도.


“너무 늦은 것 같다. 나중에 제대로 보자.”

“이민서.”


뜨거운 진하의 손.


“자고 가.”


지겨웠던 그 감정에 다시 휘말리는 순간이었다.

著者について

 령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강아지 래미와 평생 같이 사는 게 꿈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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