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기 3권

· 악인전기 ຫົວທີ 3 · 도서출판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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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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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이름 없는 사내가 자아(自我)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旅行記)가 시작된다! 나에게는 세 가지가 없다. 그것들은 살아 가는 데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고, 또 정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이다. 우선 나에게는 이름[名]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해진 이름이 없어 마음내키는 대로 얼마든지 만들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눈물[淚]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나에게는 친구[友]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나에게 아주 사소한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소한 아주 사소한 문제로 인해서 나는 내 서른 평생 가운데 가장 큰 곤욕을 치러야만 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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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삼아 무협을 썼고 [태평천가(太平天歌)]라는 작품이 책으로 나왔다. 졸업 후 광고기획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98년 [무정혈(無情血)]이라는 작품(권천 필명)을 쓰면서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현재까지 10여 개의 작품을 냈고, [색마전기 2부] 등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제 이야기의 기본은 사람입니다. 소설 속에서만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인간 군상이 어울려 부대끼고 즐거워하고 슬퍼하는, 그런 모든 감정들이 바로 제 글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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