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46: 생각에 대한 경계 外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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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매달 세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46권은 고려 시대의 문인으로 시와 문 양면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이규보의 글을 실었다. 표제작 「생각에 대한 경계」는 생각이 없어서는 안 되지만 너무 깊이 생각해도 탈이라는 교훈을 짧은 편폭에 담았다. 본디 바늘이라는 뜻인 잠(箴)이라는 문체로 쓰인 이 글은 침을 놓아 병을 치료하듯 스스로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고자 쓰였다. 이규보의 최고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조강을 건너며」,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입뿐이라 해서 그의 처세술을 드러낸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Giới thiệu tác giả

 

이종묵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옛사람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장유승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서북 지역 문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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