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위한 현실주의: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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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前 부총리가 추천하는 역사책 강대국 사이에서 한반도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EBS 다큐프라임 6부작 다큐멘터리 로 방영된 내용을 담은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는 역사책을 넘어 약자를 위한 현실주의적 전략과 조언을 담은 책이다. 조정래 작가, 김동연 전 부총리 등이 호평했던 『강자의 조건』의 저자 이주희 EBS PD가 이젠 ‘서있는 자리’를 바꿔 약자의 시선으로 역사를 살펴본다. 강자와 약자는 서로 가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 전략도 달라야 한다. 강자는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반면, 약자의 최우선 목표는 ‘살아남는 것, 그 자체’다. ‘생존’이 목표라면 자존심이 상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강자보다 더 절박한 목표일 수밖에 없다. 생존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이상의 목표는 무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약자가 살아남고자 할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현실주의다. 현실주의자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이 현실을 그저 응시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그 평가를 바탕으로 색다른 프레임, 뚜렷한 전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실현가능하게 하는 힘을 갖추는 것이 진정한 현실주의자의 면모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현실주의의 실현으로 만든 영광의 역사와 현실주의의 부재로 인한 굴욕의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Tungkol sa may-akda

저자 : 이주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EBS PD로 입사했다. 인간의 삶으로서의 역사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전문 PD로서 다양한 역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어린이 역사 드라마 (2005-2006)로 서울 드라마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로 한국미디어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부터 EBS 다큐프라임 , , , , 등을 제작했으며, 집필한 책으로 『강자의 조건』(2014) 『생존의 조건』(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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