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기억한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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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슬픈 과거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망각이란 선물을 주셨다. 1972년작. 벨기에 인 탐정 에르퀼 푸아로와 추리 작가 아리아드네 올리버 부인이 다시 한 번 콤비를 이룬다. 불확실한 기억과 망각, 엇갈리는 증언을 헤쳐나가는 둘의 활동이 주가 된다. 유사한 구조를 가진 『다섯 마리 아기 돼지(전집42권)』와 비교하며 읽을 만하다. 푸아로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씌여졌다는 역사적 의미가 큰 작품이다. (에르퀼 푸아로 최후의 사건으로 알려진 『커튼(1975, 전집14권)』은 40년대에 미리 집필되어 크리스티의 서랍 속에 잠자고 있었다.) 제목의 ‘코끼리’는 옛 일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사람들을 칭하는 말로, 실제 줄거리 중에 코끼리가 등장하지는 않는다. 줄거리 에르퀼 푸아로는 절벽 위에 서 있었다. 오랜 세월 전, 어떤 부부가 나란히 총에 맞은 시체로 발견되었던 비극을 숨긴 곳이었다. 동반 자살? 살해에 이은 자살? 그렇다면 누가 누구를 먼저 쏘았는가? 아니면 제3자의 잔혹한 범행? 증거도, 증인도 시간 속에 묻힌 상황……. 그러나 과거의 죄는 긴 그림자를 드리우기 마련, 푸아로와 그의 친구 아리아드네 부인은 과거의 기억을 간직한 코끼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원숙함 그 자체. 애거서 크리스티는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있다.” -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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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으로, 1890년 9월 15일 영국 데번에서 태어났다.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 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열여섯 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2년에 영국으로 돌아온다. 1914년에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하고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크리스티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썼고, 1920년에 정식 출간된 이후 계속해 소설을 발표한다. 남편과의 불화로 1928년 이혼한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다.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작위를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일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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