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정보
웹 개발 기술이 끊임없이 변하는 요즘,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모든 웹 브라우저나 수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버그 없이 완벽하게 실행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정해진 배포 주기 속도를 맞추며 품질의 균형까지 맞춰야 하는 환경에서 직접 웹 화면을 모두 테스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 필요한 것이 테스트 자동화다. 테스트 자동화는 전체적인 품질을 유지하게 해주므로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선택할 수 있는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를 다룬다. 시장을 선도하는 4개의 주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셀레늄, 사이프러스, 퍼피티어, 플레이라이트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테스트 자동화를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한다. 각 프레임워크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고급 테스트 자동화 기능까지 살펴보며, 상황에 맞는 최적의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를 선택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요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를 익히고, 본인이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테스트 전략을 세워 개발 속도와 품질까지 모두 잡는 유능한 개발자가 되길 바란다.
주요 내용
- 특정 브라우저에 종속되지 않는 테스트 방법론
- 웹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위한 이상적인 도구 선택
- 정교한 기능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급 테스트 자동화
- 코드 커버리지와 테스트 커버리지를 측정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품질 평가
- 셀레늄, 사이프러스, 퍼피티어, 플레이라이트 프레임워크 사용
- 로코드 테스트 자동화로 코드 기반 테스트 보완
저자 정보
퍼포스 소프트웨어의 수석 디렉터. DevOps.com이 선정한 2021년 데브옵스 에반젤리스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뉴스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제너럴 일렉트릭 등에서 수년간 개발 및 테스트 업무를 담당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커뮤니티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Digital Quality Handbook(디지털 품질 핸드북)》, 《Continuous Testing for DevOps Professionals(DevOps 전문가를 위한 지속적 테스트)》, 《Accelerating Software Quality(소프트웨어 품질 가속화)》가 있다.
네덜란드 ITC에서 Geoinformation for Disaster Risk Management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약 15년간 일본, 한국, 싱가포르에서 IT 및 GIS/LBS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에서는 일본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통합(SI) 업무를 담당했으며, 야후 재팬으로 직장을 옮겨 야후 맵 개발 담당 시니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한국에서는 SK에서 티맵 등 내비게이션 지도 데이터 담당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독일계 회사의 솔루션 아키텍트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도쿄 롯폰기로 출근한다》(삶과지식, 2014)가 있으며, 역서로는 《21개의 작고 재미난 파이썬 프로젝트》(2021), 《그림으로 공부하는 IT 인프라 구조, 개정판》(이상 제이펍, 2020) 등 40여 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