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죄로 인해 나라가 망했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히브리 성경의 모든 내용을 요약했기 때문에 구약 중 가장 늦게 쓰여진 책이다. 구약 성경의 두 번째 부분인,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 열두 권을 흔히 ‘역사서’라고 한다. 역사서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의 과정부터 이스라엘 왕정의 기원과 그 초기에 관한 역사 그리고 왕국 분열과 남·북왕국 멸망에 이르는 시대에 관한 역사를 다룬다.
필사책 『잠언.쓰다』, 『시편.쓰다』, 『로마서.쓰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