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누스 킹의 첫 번째 '카툰아트 에세이'
까만 꼬추의 첫 번째 시리즈로 바쁘고 불안한 세상 ‘명작에서 길을 찾다’ 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엉뚱발랄 까만 꼬추가 명작을 만나며 촌철 멘트로 위트를 공유한다.
때론 단순한 곳에 길이 있다는 생각을 명작 패러디와 함께 담았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제작 과정을 실시간 연재하며 공감과 소통을 시도했다.
특히 작품명 《달려요, 표범 누나!》는 원작인 《In the Car》의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 재단의 공감도 이끌어냈다.
까만 꼬추의 새로운 시리즈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음악 만드는 디아누스 킹.
제작과정 동영상의 배경 음악도 직접 작업했다.
첫 번째 카툰아트 에세이 《에펠탑 옆 파리바게트로 달려요 표범 누나》를 통해 패러디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