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면 다 되는 거라며. 손잡고, 키스하고, 섹스하고. 남자랑 하고 싶은 거 내가 다 해 줄게.”
“…이석… 우….”
“다치지 않게 할 테니까.”
그는 모르겠지. 그 말이 지금 그녀를 다치게 하고 있는 거.
사랑은…? 그거 해 줄 수 있어? 내가 필요한 건 그것뿐인데. 이석우에게 필요한 건 그것뿐인데….
“안 돼?”
우리… 그래도 될까?
Romance
Үнэлгээ, сэтгэгдэл
4.8
9 шүүмж
5
4
3
2
1
Зохиогчийн тухай
저자 - 해화
우리 집에 고양이 있어요.
<출간작>
키스가 먼저.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안 좋은 사이. 당신의 체온. 또 하나의 로망스. 그리다. 연애결혼. 사랑늪. 서킷브레이커.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가을장마. 너는 뜨거웠고 나는. 달콤하게 녹이는 법. 그대는 어느 날 첫눈처럼. 사내맞선. 유월의 신부. 햇살 아래 카페에서. 안녕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