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절반이 넘는 교회에 여성이 없다”총신대 강호숙 박사가 본 여자의 성경, 여자의 하나님
여성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라
예장합동 여성 신학자가 마침내 체험으로 증언하는
‘여성의 하나님 알기와 성경 해석의 새 패러다임’
생각하는 여성, 질문하는 여성, 행동하는 기독 여성이 아름답다!
• “하나님의 본성은 남성인가, 여성인가?”
•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만드신 까닭은 무엇인가?”
•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는 남자에게 종속되는가?”
• “아버지에게 상처받은 여성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려면?”
• “남성 위주의 교회에서 여성의 은사와 지도력이 살아나려면?”
• “성경의 여성 이야기를 여성 관점으로 해석한다면?”
•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남녀관계 질서는 어떠해야 하는가?”
• “남녀 모두의 믿음을 담아낼 하나됨의 방식은 불가능한가?”
보수교단 여성 신학자가 드디어 여성의 하나님을 말하다!
교회 안에 절반이 넘는 여성을 배려하고 존중하도록 안내함으로써
남성 관점의 관행에 치우쳐 ‘여성의 하나님’을 망각했던 한국교회에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고 영적 균형 감각을 바로잡는 책!
“여성이 행복하지 못한 교회에서 그 여성을 낳은 아버지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그녀가 낳은 아들 역시 행복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여성을 창조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리라.”
여성이 행복해야 남성이 행복해질 수 있다. 내가 꿈꾸는 교회의 미래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서로 교제하면서 함께 손을 잡고 기쁘게 나아가는 모습이며, 서로의 얼굴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는 공동체다. 내가 꿈꾸는 교회의 미래는 남성과 여성이 하나가 되어 자유와 정의, 평화와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하나님 나라다. 교회에서 남녀 모두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맛보며, 상대방을 풍요롭게 하는 동역자로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희망한다.
지금도 남모르게 아파하고 홀로 힘들어하는 여성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래도 하나님은 여성의 편”이라는 은혜와 진리 앞에 마주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여성으로 만드신 이유를 남성의 하나님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여성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찾으려는 치열한 몸부림과 도전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