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미쳐버리는 커닐링구스 노하우

조재석

ಮಾರ್ಚ್ 2018 · 인빅터스

ಈ ಇ-ಪುಸ್ತಕದ ಕುರಿತು

여자를 미치게 하는 섹스기술을 배워보자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이 ‘삽입 섹스’만으로 쾌락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여자들이 더욱 많은 오르가즘은 느끼는 것은 바로 ‘커닐링구스’이다.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것을 ‘오럴’이라고 하지만, 반대로 남자가 여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것은 ‘커닐링구스’라고 한다. 이 커닐링구스는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면서 동시에 여자를 천국으로 보내는 아주 유력한 방법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삽입섹스를 하는 경우 여자의 25% 정도가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이 커닐링구스를 해주게 되면 80%가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이 커닐링구스의 효과는 그 정도로 막강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남자들은 이를 다소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저 입술과 입으로 핥아주면 그만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커닐링구스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을뿐더러, 여자의 섹스에는 심리적인 면이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주의해야할 점들이 있다. 그저 섣불리 빨아댄다고 해서 모든 여자들이 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 커닐링구스에 또하나의 중요한 것은 바로 ‘주변적 섹스 기술’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삽입은 아니지만, 남자가 손으로 다양한 곳을 애무해주거나, 혹은 대화 등을 통해서 여자에게 더욱 심리적인 흥분감을 높이는 기술이다. 섹스의 핵심적인 기술은 아니지만, 섹스를 도와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핵심적인 기술이 아니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요리를 다 만든 후에 마지막 향신료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요리의 풍미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 이제 여자를 환장하게 만들고, 미치도록 몸을 뒤틀게 만드는 커닐링구스의 기술로 들어가보자. 아마도 이 기술을 여자에게 써먹어보면,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당신 스스로가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ಲೇಖಕರ ಕುರಿತು

저자 조재석은 40대 중반. 대학에 들어간 이후부터 근 25년간 많은 여자를 사귀며 파란만장한 삶을 이어왔다. 평범한 일반녀에서부터 룸살롱의 섹시녀들까지, 그리고 20대의 여자에서부터 50대의 여자까지. 때로는 부동산 부자인 여자도 만나봤고, 때로는 아주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여자를 만나기도 했다. 이렇게 수많은 여자를 만나면서 자신만의 커닐링구스 노하우를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