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6월 《신가정》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주인공 '나'가 가사를 겸해 교원으로 있는 어느 농촌의 개량 서당인 학원에 서울에서 온 스물여섯의 미혼 여성 마미령이 보수도 없이 전임 교원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그녀는 초라한 학원의 존재에 놀라 다시 돌아가려고 기회를 엿보며 숙소에 행리도 풀지 않는데.......
Teave autori kohta
계용묵 소설가, 조선일보 출판부에서 근무 출판사 수선사 창립 본명은 하태용(河泰鏞) 1904년 평북 선천 출생 1961년 사망 작품세계에 적극적이지 못한 방관자적인 자세가 그의 문학적 특징이자 한계라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표작인 백치 아다다를 비롯해 청춘도, 신기루, 유앵기, 별을 헨다 등의 단편소설과 한 권의 수필집 《상아탑(象牙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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