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란 세월동안 반푼이 취급을 당해온 소녀 조아라. 그런 삶에서 도망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신의 은총을 받아 환생을 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파르쥬넬 넬로스 아이린이란다.” 파괴와 섬멸의 마왕 카라반. 신의 사랑을 받은 성기사 세이네르. 절대 마주할 수 없으리라 여겨지는 두 존재. 하필이면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태어난 아이로 환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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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순수한 한글 이름으로 "빠르게 흐르는 물살"을 의미. 이름처럼 속 시원한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소원인 작까 여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