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웠다. 이 평화가 계속되길 원했다. 양가 객잔의 아들로 가족들과 평온한 삶을 꿈꿨으나, 그들이 나타나고 모든 것이 무너져 버렸다. 단란한 가정은 산산이 부서지고 누이마저 납치되어 세상에 홀로 남게 된 양백설! 납치된 누이를 찾기 위해 부모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맹인의 길을 선택하고 무림에 발을 딛는다. “그가 걷는 길이 곧 검이요. 보이지 않는 검은 천지를 진동하리라.” 묵천검[?踐劍] 양백설, 그의 일대기가 지금 시작된다.
Serija
Apie autorių
작은 도서관에서 끌리듯 처음 시작한 무협 소설 정독이 오늘날 무협 작가의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꿈만 같은 일이지만 들뜨지 않고, 모두가 재밌게 보실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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