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읽어온 소설 [대륙환란기]의 완결. [전쟁의 결과로 인류는 멸망하게 되었다.] 허망한 엔딩에 탄식하던 민수는 작가에게 테크트리로 문명의 발달을 촉진시켜 인류를 구원해 달라고 리메이크를 제안한다. 작가는 민수의 의견을 들어줬다. 놀랍게도 실제 소설 속으로 들어가 결말을 바꿀 수 있도록. 백작가의 아들로 빙의한 민수, 영주가 되어 테크트리로 세상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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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10대 때부터 몇천 권에 가까운 판타지를 읽어온 판타지 덕후입니다. 이제 읽는 사람에서 머무르지 않고, 그동안 생각해왔던 세계를 글로 표현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