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옥중지왕 305화

혁 작가

2020. g. febr. · [연재] 옥중지왕 305. grāmata · 컨텐츠헤라

Par šo e-grāmatu

“어디, 내친 김에 중원이라는 걸 제패해 봐?” 강호에서 흉악 범죄를 저지른 고수들을 가둬 놓는 특수 감옥, 천뇌옥(天牢獄). 천뇌옥에서 일하는 기이한 젊은이, 진운. “저와 거래를 하시죠.” 수감된 마두(魔頭)들의 무공과 세력을 흡수하며 차츰 강호의 실력자로 자라나니. 이제 진운 앞에는 복수의 길과 혈전이 기다린다. 부처와 마왕의 두 얼굴을 가진 감옥의 지배자, 진운. 그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Par autoru

한 단락이 마무리 될 때마다 스스로가 신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글을 읽으시다가 기뻐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환호하신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피가 끓어오르신다면 그건 제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