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용병단 ‘고귀한 침략자’의 리더, 베레츠 본 카르시안.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로 하여금 고귀한 침략자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복수를 위해 그리고 재기를 위해 베레츠 본 카르시안은 다시 한 번 도약을 시도한다. 다섯 클래스의 상호조약으로 인해 탄생한 인공섬 ‘시타델’에 입성한 베르츠 본 카르시안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한 가문의 가주로서 부흥의 서막을 열게 된다.
ተከታታ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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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커뮤니티 사이트, ‘조아라’에서 활동하는 신참내기 작가이자 판타지소설을 사랑하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작가가 되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