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판타지 세계 속 절대고수가 되었다 144화

널향달

Apr 2021 · [연재] 판타지 세계 속 절대고수가 되었다 Kitabu cha 144 · 컨텐츠헤라

Kuhusu kitabu pepe hiki

과거 판타지 세계를 구원하고 홀연히 사라진 무협인, 세상에는 그가 남긴 영웅의 비급이 존재한다. “영웅의 자격이 있는 자 누구인가? 죽음의 고통을 견딜 만큼 절실한 자는 파군무(破軍武)의 지존이 되리라!” 다시 부활한 어둠의 악령들, 이제 세상은 다시 한 번 염원한다. 영웅의 탄생을…….

Kuhusu mwandishi

널향달은 김용 작가의 「영웅문」을 보며 무협과 판타지 작가를 꿈꿔왔습니다. 판타지와 무협 소설의 이야기는 지극히 허황되고 상상 속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지만 사실 그 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은 현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판타지와 무협 세계가 더 희망적인 것은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돕고 악한 강자를 쓰러뜨려 세상을 구하는 주인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널향달은 현세에도 그런 정의가 반드시 구현되길 희망하는 몽상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