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를 걷다

· 리즈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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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역사의 길을 걷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보듬으며 선조의 손길과 지혜를 느껴보는 「걷다」시리즈 『영주를 걷다』. 100년 후에도 살아남을 역사문화 관광도시 영주를 소개한 책이다.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상북도 영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 부석사 무량수전,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알려진 소수서원 등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산에서부터 금성대군 위리안치지와 금성대군긴단처럼 역사의 아픈 시간들이 담겨진 유산이 모두 모여 있다. 선조들의 유산뿐 아니라 자연의 선물이 가득한 곳이 또한 영주다. 죽령 옛길, 희방사, 소백산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며 역사의 길을 걷는 기쁨을 선사한다. 구름도 쉬어간다는 죽경고개도 넘어보고, 옛날식 외나무다리도 건너보고, 500년 고택의 툇마루에 앉아 어르신들의 옛이야기를 들으면서 추억과 사색의 여행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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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forfatteren

저자 김수종은 1968년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유난히 햇살이 좋은 가을 벼 베는 날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 독서, 글쓰기를 좋아하여 놀면서 잡다한 책만 읽다가 영광고를 마쳤고, 국립충북대학교를 겨우 졸업했다. 이어 어렵게 들어간 국민대 대학원은 이내 중퇴했다. 대학에서는 주로 철학, 문학, 사회학, 역사, 경영학, 일본어 자료를 많이 보았다. 요즘은 환경, 근대건축, 문화, 예술, 여행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 시사종합지 월간 《말》의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오마이뉴스에 여행기와 독후감을 많이 쓰는 뉴스게릴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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