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 왕이 즉위한 지 13년째 되는 해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하기까지 40년 이상 예언을 한다. 이 책 대부분의 내용은 경고와 심판이지만, 마지막은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끝이 난다. 하나님은 재앙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자기 백성에게 진정한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것이다.
구약 성경의 [예언서]는 ‘대예언서 5권’과 ‘소예언서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언서의 기록목적은,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도덕적 범죄에 대한 책망과 회개를 권유하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 주시어 장차 그를 통해 유대뿐 아니라 온 인류가 구원받게 됨을 예시하기 위함이다.
필사책 『잠언.쓰다』, 『시편.쓰다』, 『로마서.쓰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