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배운 젖는 취향

· 알사탕
Ebook
45
Pages

About this ebook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짭근 #쌍방삽질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첫사랑 #짝사랑 #동거 #오해 #까칠남 #계략남 #집착남 #동정남 #동정녀 #쾌활발랄녀 #짝사랑녀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수인아. 난 절대 다른 새끼들한테 너 못 보내. 그러니 꽉 물어.” 기둥의 선단에서부터 뿌리 끝까지 움켜쥔 손은 쉼 없이 위아래로 수직운동을 하며 그의 신음을 쥐어짜 냈었다. 그런 그를 보며 저도 모르게 손을 집어넣었던 그 은밀한 곳이 혜일에 의해 훤히 드러나 있었다. 밀착시키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지르듯 제 아래를 압박해오는 움직임에 울듯이 젖은 신음이 튀어나온다. “흣, 흐으... 하앙, 읏!” “내가 자위하는 거 훔쳐보면서 네가 만진 데가 여기 아니야?” 더욱 노골적으로 비벼오는 부위는 그의 말대로 제 손이 닿아있던 클리토리스였다. 알고... 있었다고? 훔쳐보는 것뿐이 아니라, 오빠를 보면서 자위하던 저를 알고 있었다고? 수치감을 느끼기엔 음핵을 비비며 온몸으로 퍼져 드는 쾌감에 머릿속이 하얘지고 있었다. “너도 내가 넣어주길 바라면서 문지르고 있던 거 아니었어?” “흐으... 하읍...” “듣기 좋다... 실은 나도 상상하면서 한 거였거든. 너의 이 신음소리.” *남주/ 유혜일 (21) 대학생. 아버지와 수인 모친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지 1년. 여자라면 무심하던 그에게 하루아침에 생긴 여동생 수인은 자꾸만 더러운 욕정이 들끓게 한다. *여주/ 유수인 (20) 대학생. 호적으로 묶여버린 첫사랑을 잊어보려 본가에서의 독립을 꿈꿨다. 하지만 혹 떼려다 혹 단 듯 유혜일과 함께 독립을 하게 되어 낭패가 따로 없는데. 터까지 안 좋았던지, 매일 밤 유혜일이 저를 덮쳐오는 야한 꿈에 아래가 젖지 않는 날이 없어 몹시도 곤란해 미칠 지경이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