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사울이 왕이 되기 전까지 356년(BC 1406~1050년)간을 다루었다. 는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이 다스리던 120년(BC 1050~930년)간의 역사를 다루었다. 는 북이스라엘의 208년간 (BC 930~722년) 19대왕들의 통치와 남유다의 344년간(BC 930~586년) 20대 왕들의 통치를 살 펴보았다. 는 스룹바벨이 1차 귀환한 때부터 에스라의 귀환을 거쳐 느헤미야의 귀환 과 사역까지 약 100년(BC 536~430년)간의 사건을 다루었다. 본 권 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와 삼상1~8장을 본문으로 한다. 엘리와 사무엘을 사사로 포함하였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과 영토분배에 대한 것이다. 둘째, 열두 사사들의 사역이다. 갈렙의 조카 옷니엘, 왼손잡이 에훗, 여사사 드보라(바락 장군), 300 용사와 함께한 기드온, 서원을 이행한 입다, 괴력의 나실인 삼손이다. 그리고 기드온의 아들 독재자 엘리멜렉의 통치도 있다. 셋째, 부록으로 사사기에 ‘단 지파의 우상 채택’ ‘기브아 비류의 만행과 전쟁’에 대해 것과 룻기에 ‘모 압 여인 룻의 신앙과 효행’이 있다. 넷째, 왕상1~8에 기록된 것으로 엘리와 사무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