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할 소리냐」인 상황에서 아코는, 히데키는, 온라인 게임부는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유감스러우면서도 즐거운 일상≒온라인 게임 라이프, 부메랑이 직격하는 제6탄! ……어라? 온라인 게임만 했더니 결국 2학기도 온라인 게임 폐인인 채로 끝나버렸네? 벌써 크리스마스 직전……? 그러던 때, 온라인 게임 안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미팅 이벤트에 참가한 히데키 일행이 만난 것은─. “……어, 어? 오빠?!” 『온라인 게임 여동생』이라는, 왠지 어딘가에서 들어본 것 같은 속성의 플레이어가 유감스러운 미소녀·아코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아코는 울부짖는다! “멋대로 정한 여동생 설정을 밀어붙이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할 소리냐」인 상황에서 아코는, 히데키는, 온라인 게임부는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유감스러우면서도 즐거운 일상≒온라인 게임 라이프, 부메랑이 직격하는 제6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