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코의 가족을 살해한 뒤에도
여전히 「일상」 속에 녹아든 채
차례차례 살인을 거듭해온
「네리마구의 살인귀」 소노다 유메지.
한편, 소노다의 행방을 뒤쫓으며 함께 살던 나나코,
그리고 카모 일행.
운명에 이끌리듯 마침내 그 순간이 찾아온다…!!
「네리마구의 살인귀」 소노다VS복수청부업자
마침내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