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쿰라이프게임즈라는 회사에서 100일 게임이라는 글쓰기를 하면서 사전 미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한 가지 주제(사실)을 가지고 상대방,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자신이 자라온 환경과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모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타적인 마음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생물, 무생물)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을 이해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아름다운 세상으로 다가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삭막해지고 이기가 더 많아지는 세상에 살아가는 현대인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며 읽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