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시 세계를 보여 준 김미령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우리가 동시에 여기 있다는 소문』이 민음의 시 281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제 모든 것의 양상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 양상은 관절 하나하나가 반복해서 스치고 머물면서 지연되는 소문이 된다. 그 낱낱의 움직임에 우리가 함께 있다는 소문이다. 우리를 더 외롭지 않게 할 소문이며, 그리하여 우리를 살게 할 소문이 김미령의 두 번째 시집에서 나지막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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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파도의 새로운 양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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