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 Mimesis
ای بک
68
صفحات

اس ای بک کے بارے میں

양아치와 청년 사업가 사이 어디쯤의 형 

피시방에서 몇 년째 자기소개서만 쓰는 나

우리 사이에 터무니없는 거래가 시작되었다  

<테이크아웃>의 세 번째 이야기는 김학찬과 권신홍의 이야기 『우리집 강아지』이다. 동생 괴롭히는 맛에 사는 형, 그리고 형과 절대 엮이고 싶지 소심한 동생인 <나>. 집 나간 지 꽤 되어 영 안 볼 줄 알았던 형이 어느 날 내 침대에 누워서 나를 부른다. 「야, 형 안 반가워?」 이 형제의 억울한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 나는 형이 한 수상한 제안을 또 이렇게 무력하게 받아들어야 하는 것일까. <나는 형에게 복수를 할 것이다! 꼭!>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가슴 한구석에 뭉근한 힘이 느껴지는데, 설마 이런 막가파식 우리집에 끈끈한 형제애가? 김학찬의 세태를 비꼬는 시니컬한 유머가 권신홍의 직접적이고 유기적인 그림들을 만나 폭발했다. 

مصنف کے بارے میں

글 김학찬

장편 소설 『풀빵이 어때서?』로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장편 소설 『굿 이브닝, 펭귄』, 『상큼하진 않지만』이 있고 그 외 『중독의 농도』, 『내일의 무게』 등의 작품집에 참여했다. 최명희청년문학상,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그림 권신홍

작가로서 그림을 그리며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하고 있다. 개인전 「보이지 않는 빛: 빛이 머무는 시간과 공간」, 「IN THE WHITE」를 가졌다.

پڑھنے کی معلومات

اسمارٹ فونز اور ٹیب لیٹس
Android اور iPad/iPhone.کیلئے Google Play کتابیں ایپ انسٹال کریں۔ یہ خودکار طور پر آپ کے اکاؤنٹ سے سینک ہو جاتی ہے اور آپ جہاں کہیں بھی ہوں آپ کو آن لائن یا آف لائن پڑھنے دیتی ہے۔
لیپ ٹاپس اور کمپیوٹرز
آپ اپنے کمپیوٹر کے ویب براؤزر کا استعمال کر کے Google Play پر خریدی گئی آڈیو بکس سن سکتے ہیں۔
ای ریڈرز اور دیگر آلات
Kobo ای ریڈرز جیسے ای-انک آلات پر پڑھنے کے لیے، آپ کو ایک فائل ڈاؤن لوڈ کرنے اور اسے اپنے آلے پر منتقل کرنے کی ضرورت ہوگی۔ فائلز تعاون یافتہ ای ریڈرز کو منتقل کرنے کے لیے تفصیلی ہیلپ سینٹر کی ہدایات کی پیروی کری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