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삼킨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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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우리는 ‘엘리’와 한 번 더 성장할 것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제제’와 그랬듯!”

전 세계 34개국을 사로잡은 특별한 소년 ‘엘리’의 아름다운 성장기

* 전 세계 34개국 판권 수출

* ABIA 4개 부문 최초 석권

* 인디 북 어워드·MUD 문학상 수상

*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 NSW 프리미어 문학상 수상

* 아마존 올해의 책

* 굿리즈 올해의 데뷔작

*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소설

* 아마존 평점 4.5, 굿리즈 평점 4.4

『우주를 삼킨 소년』은 오스트레일리아 작가 트렌트 돌턴의 데뷔작이자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삶은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지만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지 않은 소년 엘리의 특별한 성장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문학적 은유가 빛나는 이 책은 팍팍한 현실 속에서 너무 일찍 ‘어른의 마음’을 갖게 된 열두 살 소년 엘리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냈다.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먹먹해지다가도 소년의 천진난만함과 사랑스러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된다.

‘기적에 가까운 성장소설’이라는 평을 받는 이 책은 전 세계 34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권위 있는 출판상인 ABIA에서 ‘올해의 책’을 비롯한 네 부문을 최초로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인디 북 어워드, MUD 문학상,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NSW 프리미어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했고, 아마존과 굿리즈 등 유수의 매체에서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밝은 빛을 그려낸 특별한 소년 엘리의 성장기는 어린 시절, 우리를 웃고 울렸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를 떠올리게 하며 깊은 공감과 가슴 찡한 감동을 자아낸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이’ 제제를 기억하는 독자라면, ‘어른의 마음’을 가진 소년 엘리를 만나 한 번 더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다들 내 인생의 어른들을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로 평가하려고 한다.

나는 세세한 일들로 그들을 평가한다.

추억들로.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른 횟수로.

-본문 중에서

〈줄거리〉

브리즈번 교외 마을에서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엘리 벨. 그의 곁에는 아주 ‘특별한’ 가족이 있다. 매일 술을 마시며 책만 읽는 아빠, 변호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마약에 빠진 엄마, 말을 잃고선 허공에다 알 수 없는 암호 같은 메시지를 남기는 형, 엄마를 마약에 빠지게 한 장본인이자 마약에서 빠져나오게 한 구원자 새아빠, 전설의 탈옥왕이자 베이비시터 이웃 할아버지까지. 엘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만, 범상치 않은 성장 환경은 마음과 다르게 방해만 될 뿐이다. 특히 브리즈번의 전설적인 마약 판매자인 타이터스 브로즈는 엘리의 삶을 점점 더 바닥으로 치닫게 한다. 그럼에도 엘리는 희망을 잃지 않으며 ‘좋은 사람’이 되길 포기하지 않는다. 매 순간 ‘특별한’ 가족과 어른들이 그의 곁을 지켰기 때문. 그들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엘리에게 사랑을 전하고, 덕분에 엘리는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을 찾아내며 점차 성장해나간다.

लेखक के बारे में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소설 한 편으로 그해의 문학상과 올해의 책을 석권하며 전 세계 34개국을 사로잡은 작가. 데뷔작 『우주를 삼킨 소년』은 자전적 경험을 담은 장편소설로,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삶 속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지 않은 열두 살 소년 엘리 벨의 특별한 성장기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깊이 녹여낸 이 강렬하고 아름다운 소설은 호주 내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 출판상(ABIA)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네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또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9 인디 북 어워드, MUD 문학상,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NSW 프리미어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했고, 아마존과 굿리즈 등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10년간 읽은 책 중 최고의 책(롤링스톤)”, “비범하고도 아름다운 스토리텔링(가디언)”, “전율이 인다(뉴욕타임스)” 등 언론의 찬사도 이어졌다.


트렌트 돌턴은《위켄드 오스트레일리아 매거진(The Weekend Australian Magazine)》의 전속작가이며, 《쿠리어 메일(The Courier-Mail)》의 전 편집인이다. 5회에 걸쳐 워클리상과 케네디상의 우수 기자상을 수상하였고, 4회에 걸쳐 뉴스 어워즈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걸 온 더 트레인』, 『몹쓸 기억력』,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쌤통의 심리학』, 『민주주의는 여성에게 실패했는가』, 『익명의 소녀』, 『라이프 프로젝트』, 『행복은 어떻게 설계되는가』, 『도둑맞은 인생』,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쌤통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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