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우(雲雨) 2 (완결)

· 운우(雲雨) Գիրք 2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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Էջե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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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종이책2쇄증판] “기억할 테지? 내 입술을 처음 빌려간 사람이 누군지.” “주군…….” “잘 기억해라, 애송이. 너는 내게서 아주 중요한 걸 일방적으로 가져가 버렸다. 게다가 원금을 제대로 못 갚았으니, 그 이자는 아주 톡톡히 치러야 할 거야.” 위기를 모면하고자 얼떨결에 해버린 사내와의 입맞춤. 그날 얽혀버린 인연은 황궁에서 주군과 그림자로 새로운 운명을 만들고……. 정(情)의 맛을 모르고 자란 서로 닮은꼴의 두 연인, 무한국의 차가운 얼음황자 류신휘와 그를 주군으로 둔 남장 여무사 진가유 그들이 펼치는 분리될 수 없는 절대적인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나와 입맞춤을 원하느냐?” “주군…….” “말해보라. 깊은 입맞춤을 원하나?” “…….” 가유는 달뜨게 헐떡거리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시 그녀의 잇새로 신휘의 축축하고도 은근한 속삭임이 밀려들었다. “지금 내 입술을 받게 되면 넌 아주 값비싼 이자를 물어야 될 것이다. 그래도 괜찮으냐?” “주……, 군…….” 잔혹한 그 속삭임엔 가유가 대답 대신 별안간 정신이 퍼뜩 드는지 감았던 두 눈을 스르르 치켜떴다. 그러나 다음 순간. “흡!” 신휘는 그것을 ‘예’라는 대답으로 간주해 버린 듯, 가유의 입술을 거세게 빨았다. 여태껏 여유를 부리던 태도를 싹 바꿔 버린 그는 가유가 대답할 기회조차 조금도 주지 않은 채 탐욕스럽게 그녀의 입안으로 파고들어갔다. 김채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운우(雲雨) (개정판)』 제 2권.

Հեղինակի մասին

김채하 10월 6일생 천칭자리 그래서일까요? 사계절 중 가을을 가장 사랑하며 넉넉한 가을 벌판처럼 언제나 독자님들의 가슴을 꽉 채워 주는 글을 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출간작품] 적애, 혼약, 밀월-월중정인, 남편만들기, 낙인애, 운우, 황제의 연인, 적월하연정, 러브스토리, 강호지연, 쉬즈마인, 연인, 윤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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