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코로나 시대에 써내려간 사도행전 29장

·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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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하고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신다! 폐암 4기에 척추에까지 전이된 암 환자였던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를 경험한 후, 짧은 암 투병을 마치고 3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개척 1주년 되던 주일에 아프리카에 교회 개척을 완공했다. 그것도 목표로 했던 한 채가 아니라 두 채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기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교회 개척 2주년에는 케냐 타나리버에 우물을 파 주고, 케냐 마르웨와 인키산자니에 집을 21채 지어 주었다. 이 짧은 2년 동안에 일어난 일들이 어떻게 개척교회에서 가능한 일인가. 그것도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게다가 담임목사가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면서 이룩한 일이라니! 오로지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선교사역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하지 않는다. 아니, 교만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주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교사역을 위해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셨다. 이 책에는 어느 개척교회의 선교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교회들 특히 미자립 교회들과 후원이 끊겨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비록 힘든 사역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오늘을 견뎌 내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동행하시고 장차의 영광으로 갚아 주시리라. _ 프롤로그 중에서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About the author

17세에 하나님께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한 유동효 목사는 오랜 교사 생활을 하다가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기 위해 10년 일찍 명퇴를 했다. 하나님은 선교사의 길에서 교회 개척의 길로 인도하셨고 교회 개척 1년 만에 아프리카에 예배당을 2개 건축하고 교회 개척 2년 만에 우물 파기와 집짓기 21채를 헌물했다. 현재 10개 교회 건축과 10개 우물파기를 기도하고 있다. 말씀의 숲 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치유소리 미니스트리 대표 맥체인 큐티 저자 〈어? 성경이 읽어지네〉 전문강사 SBS 성경연구학교 간사 작가, 시인, SONY MUSIC CCM 찬양 사역자 미국 OCU TESOL 석사 미국 Arkansas Opera 〈박쥐〉 주연 대통령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전)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 편집이사 (전) EBS TV 음악나라 생방송 진행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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