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풍 #왕족/귀족 #조교물 #능욕물 #북부대공이_영애를_조교한다 #나이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순진녀 #동정녀 #아방녀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나름_로코 #나름_달달물 “영애가 아직 정결한 몸인지 알아야겠습니다. 순결치 못한 신부를 제 가문에 들일 수는 없으니까요.” ‘나 아니면 안 되는 몸으로 만들어 주겠어!’ 너무 예쁜 약혼녀에게 엄한 짓을 하려던 카를은 약혼녀의 엉뚱한 오해로 엄한 짓 대신 혼을 내게 된다. 점점 수위가 높아져 가는 훈육의 결과는! “매일 2시에 내가 당신을 훈련할 거요. 그럼, 시작해 볼까? 책상을 짚고 엎드려요.” *여주/ 다프네 남작가의 영애. 관계는 할 수 없어도 혼나는 건 괜찮은, 묘하게 고지식한 순진녀. *남주/ 카를 북부대공. 약혼녀인 다프네가 다른 남자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게 만들려고, 절정의 오르가슴을 각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