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vs무죄: 법정에 선 법관들

· 모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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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를 가로막고 있는 세대와 이념, 그리고 권력과 검찰, 법원의 심장부까지 벽(壁)너머에서 모든 특권을 독차지한 권력자들이 어떻게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와 권력에 충성하는 자들을 통렬하게 비판하며 정의의 큰 흐름을 바꿀 화제의 책!! “당신은 판결을 믿어야 할까요?” 연일 쏟아지는 권력형 비리, 갑질 횡포, 부정부패, 학교폭력, 성폭력, 사기범죄, 재판 거래, 블랙리스트 작성, 사법 농단, 국정 농단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의혹들까지... “과연 우리는 법의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살아가고 있는가?” 최근 몇 년 간 한국 사회가 겪었던 우여곡절의 사건 사고를 바라보면서 우리 국민은 법과 정의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깊이 생각했다. 힘과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자들, 약육강식의 동물 사회와 다름없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자들도 겪었고, 기회가 평등한지, 과정은 공정한지, 결과는 합당한지 따져보았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법대로 하자’는 말이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이 책은 강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법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파헤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법정에 선 법관들: 유죄 vs 무죄』 북트레일러 https://youtu.be/tDkzH0wiZJc

About the author

1997년에 김대중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고 2004년부터 8년 동안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국방부장관 비서관, 국가정보원장 비서관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서울시선거대책위원으로 활동했고 2016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지만 패배했다. 그 뒤 박영선 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19대 대통령선거 때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연구위원으로 참여했고 전남 장흥중학교, 순천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 동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이자 서정대 겸임교수, 공정산업경제포럼 연구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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