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 로맨스에 입문하여 무조건 글을 쓰기 시작한 지 꽤 오래. 〈바람난 선녀〉, 〈전설의 그 사나이〉, 〈늑대본색〉, 〈여우본색〉의 로코와 〈악마의 무도회〉, 〈루비의 심장을 신다〉 같은 무거운 글도 쓰고 〈사랑은 미친 짓이다〉, 〈첫 번째 만남 세 번의 키스〉 외에 이것저것 쓰고 〈양치기 공주님〉과 〈있을 때 잘해〉를 전혜진 작가와 릴레이로 공동 집필 출간함. ‘로망띠끄’와 작가연합 사이트인 ‘오아시스를 찾다’ 그리고 ‘푸른 달을 걷다’에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