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 도서출판 여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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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세계는 어떠한 세계인가? 나약한 존재이기에 아니면, 세상이 너무 타락했기에 현실에서의 고통이나 아픔을 해결해 주는 막연한 믿음의 절대자가 있는 저 세상인가. 아니면, 현실 세계에서 의탁하려는 그 무엇의 신적 존재가 있는 그런 이상 세계인가.

인간은 이 세상에 발을 디딧을 때부터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시작되었다. 주위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도 했지만 불만족을 주기도 했다. 물론, 불만족은 계속되는 발견을 통하여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였지만 인간 본질을 망각하게 했다. 그리고 인간은 현실에만 안주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인간이 안주할 수 있는 다른 세계를 꿈꾸었으니 그것이 이상 세계다. 나약한 인간에게는 절대적 신 존재에 대한 이상 세계가 필요했으며 그렇지 못한 인간에게는 부정한 세상의 종말을 원하며 현실 세계가 아닌, 새로운 이상 세계에 대한 필요였다. 그러나 둘은 다 부조리 했다.

스스로의 이기적 생각에 의해 꿈꾸는 세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한다. 인간 순수의 본질 회복에로의 길이 이상 세계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저자는 시집 "유토피아"를 통하여 본질 회복에로의 길을 모색하며 그것이 이상 세계로 향하는 것이며 새로운 세상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저자.김남열

O autoru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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