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담아낸 인문학

· Maekyung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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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담아낸 인문학》은 우리가 흔히 먹고 마시면서도 미처 몰랐던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음식의 유래와 역사뿐만 아니라, 음식 안에 투영된 우리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중국에서 날아온 자장면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식이 되었는지, 복날 삼계탕으로 이열치열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영광굴비의 고향이 사실은 영광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음식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그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음식에 우리의 삶과 문화, 애환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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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기현은 매일경제신문 기자. 2002년 6월, 대한민국의 잊지 못할 추억인 한일 월드컵 특별취재팀 일원으로 역사의 현장을 취재했다. 이후 정치부에서 국회와 정당을 출입하며 2002년 대통령 선거,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17대 총선 등 한국 정치사에 획을 그은 굵직한 정치 사건들을 다뤘다. 산업부에서 삼성그룹을 취재하면서 반도체, 생활 가전 사업 구조 개편 등 다수의 특종기사를 썼으며 현대차, 포스코, KT 등 한국의 주요 산업 현장을 누볐다. 증권부에서 펀드·재무 분야 팀장을 역임했고 금융위원회 출입 당시 일부 대기업의 부당한 기업어음(CP) 발행 사실을 특종 보도해 주목을 받았다. 유통부에서 1년간 식품팀장을 지내며 관련 산업과 시장, 다양한 음식 문화를 취재했다. 이번에 발간한 《음식에 담아낸 인문학》은 이때의 취재 경험을 토대로 쓴 것이다. 이후 경제부를 거쳐 현재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다.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미국 테네시 주 밴더빌트대에서 1년간 교환 연구원으로 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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