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현, 박재윤, 김지훈 작가소개] 이가현 _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20살,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과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출판'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미디어출판과의 동아리 의 편집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출판한다. 박재윤 _ 서일대학 미디어출판과에 재학 중인 2학년이다. 경기도 양주에서 살고 있고 책 읽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출판, 작가, 번역 등 이런 것들에 대해 흥미가 많았기 때문에 미디어출판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좋은 출판인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중이며 요즘은 번역과 글 쓰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아 그것에 대해서도 공부중이다. 이번에 전자책을 출판하게 되었는데 비록 과제 이지만 내가 쓴 글과 함께 출판된다는 것이 새로웠다. 독자들이 책을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지훈 _ 26살 평범한 대학생이다. 우연한 기회로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었지만 알아보던 도중 현실은 상황이 생각보다 더욱 좋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은 은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우리가 쓴 이 글을 읽고 다들 성범죄에 대해 한 번씩은 다시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 [작가들의 말] 요새 많은 사건 소식을 접하게 된다. 과거에 비해 매체의 발달인지 몰라도 이 전보다 범죄발생 뉴스가 더 많이 나온다. 절도 사건부터 해서 폭행, 횡령 등등. 범죄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2008년의 경우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발생비율은 1분당 0.99건으로 거의 분당 1건씩 발생하였다. 이렇듯 많은 사건이 우리 주위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 노약자나 여성들에게 범죄가 일어나 는 확률이 더 높다. 힘없고 연약한 여성들을 지켜줘야 할지 못할망정 오히려 그들을 타깃으로 삼는 악질적인 행동 들은 근절 되어야만 한다. 이 책은 이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여성들에게 경각심을 깨워주고,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겠지’ 라는 안전 불감증을 인식 시키고자 쓴다. 요즘 들어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티비를 틀게 되면 살인사건과 성범죄, 고위급사람들의 횡령 등 많은 범죄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전과 다르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빈번하게 일이 일 어나고, 엽기적인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그중 성범죄대한 일도 많이 일어 나고 있는데,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라는 곳에서 전문가와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위험한 국가와 도시16곳을 선정했는데 대한민국이 12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처럼 겉보기에는 치안이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도 알게 모르게 주변 곳곳에서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힘이 없고 지켜줘야 하는 대상인 여성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이러한 여성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성범죄자들은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고 주변사람들에게 이곳에는 이러한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 라는 성범죄자알림이란 것들이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전자발찌를 차고도 성범죄를 다 시 일으키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결국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좀 더 이러한 일들을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여성들은 '나에게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자신들도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인식 시켜주고 어떻게 하면 여성을 좀 더 도와줄 수 있을까? 라 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