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이 된 소녀들 :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의 표적이 된 소녀들에 대해 파해치다.

· ·
· M&K
Ebook
67
Pages

About this ebook

표적이 된 소녀들 :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의 표적이 된 소녀들에 대해 파해치다. 대한민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성범죄끝나지 않고 계속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범죄가 멈추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멈추지 못한다면 피할 수 있는 법들! 표적이 된 소녀들 성범죄에 대한 대한민국의 현주소와 가해자와 피해자를 파악해서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하는 방법! [표적이 된 소녀들. 기획의도] 성범죄라는 말은 왜인지 쉬쉬하며 꺼리게 되고 덮게 되는 경향이 있다.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가 겪는 비극은 쉬쉬거리며 자기들끼리 덮으려고 하는데 있어서 시작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우리나라가 성범죄 가해 자에 대해 너무 너그럽게 대하는 점 또한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가해자는 피해자보다 더욱 기세가 등등 해져 피해자는 숨고 도망치고 자신을 학대하며 사회와 격리되고 있는 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금이 작가의 유진 과 유진을 보면 성범죄 피해자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이 성 범죄를 당했고 대처해야 한다는 내용이 잘 나와 있다. 경찰서나 지하철역에 취재하러 나가도 대학생들이 과제 때문에 물어보러왔다, 라고만 말하면 웃으며 대해주지 만 성범죄에 대해서 물으러 왔다. 라고 하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우리는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야 한다. 때문이 이 글을 쓴다. 성범죄에 가장 취약한 20대와 10대 여성들에게 성범죄의 유형을 알리고 대처방법과 예방법을 알려주어 성범죄를 피하기를 바란다. 또한 피해자가 마치 죄인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움직이는 사회의 시선 또한 바뀌어야 한다. 주 독자층은 20대와 10대의 여성층이지만 남성들도 많이 읽어서 자신 주변의 여성들에게 정보를 주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

About the author

[이가현, 박재윤, 김지훈 작가소개] 이가현 _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20살,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과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출판'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미디어출판과의 동아리 의 편집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출판한다. 박재윤 _ 서일대학 미디어출판과에 재학 중인 2학년이다. 경기도 양주에서 살고 있고 책 읽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출판, 작가, 번역 등 이런 것들에 대해 흥미가 많았기 때문에 미디어출판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좋은 출판인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중이며 요즘은 번역과 글 쓰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아 그것에 대해서도 공부중이다. 이번에 전자책을 출판하게 되었는데 비록 과제 이지만 내가 쓴 글과 함께 출판된다는 것이 새로웠다. 독자들이 책을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지훈 _ 26살 평범한 대학생이다. 우연한 기회로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었지만 알아보던 도중 현실은 상황이 생각보다 더욱 좋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은 은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우리가 쓴 이 글을 읽고 다들 성범죄에 대해 한 번씩은 다시 생각을 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 [작가들의 말] 요새 많은 사건 소식을 접하게 된다. 과거에 비해 매체의 발달인지 몰라도 이 전보다 범죄발생 뉴스가 더 많이 나온다. 절도 사건부터 해서 폭행, 횡령 등등. 범죄의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2008년의 경우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발생비율은 1분당 0.99건으로 거의 분당 1건씩 발생하였다. 이렇듯 많은 사건이 우리 주위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 노약자나 여성들에게 범죄가 일어나 는 확률이 더 높다. 힘없고 연약한 여성들을 지켜줘야 할지 못할망정 오히려 그들을 타깃으로 삼는 악질적인 행동 들은 근절 되어야만 한다. 이 책은 이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여성들에게 경각심을 깨워주고,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겠지’ 라는 안전 불감증을 인식 시키고자 쓴다. 요즘 들어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티비를 틀게 되면 살인사건과 성범죄, 고위급사람들의 횡령 등 많은 범죄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전과 다르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빈번하게 일이 일 어나고, 엽기적인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그중 성범죄대한 일도 많이 일어 나고 있는데,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라는 곳에서 전문가와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위험한 국가와 도시16곳을 선정했는데 대한민국이 12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처럼 겉보기에는 치안이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도 알게 모르게 주변 곳곳에서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힘이 없고 지켜줘야 하는 대상인 여성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이러한 여성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성범죄자들은 전자발찌를 차고 다니고 주변사람들에게 이곳에는 이러한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 라는 성범죄자알림이란 것들이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전자발찌를 차고도 성범죄를 다 시 일으키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결국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좀 더 이러한 일들을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여성들은 '나에게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자신들도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인식 시켜주고 어떻게 하면 여성을 좀 더 도와줄 수 있을까? 라 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