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금이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송아지 내기」, 「대화명 인기최고」 등 4편의 동화가 실려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영구랑 흑구랑』, 『쓸 만한 아이』, 『땅은 엄마야』, 『도들마루의 깨비』, 『유진과 유진』 등이 있다. ▶그린이 양상용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이삐 언니』,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바람의 아이』, 『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 『여우 고개』, 『고구마는 맛있어』,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