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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독점] 가볍게 툭 치기만 해도 폭발할 것 같다. 루이가 작은 다이아몬드 알을 손가락 사이에 집어넣고 좌우로 돌렸다. “아, 하악. 흑.” 수정이 고개를 양쪽으로 도리질을 치며 생소한 감각에…. ---------------------------------------- 7년.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장장 7년을 희생한 대가는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것으로 다가왔다. 차가운 겨울비를 맞으며 부친의 유골을 뿌리면서 연수정은 다시 태어났다. 복수의 화신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한 대가는 꼭 치르게 할 거야. 그리고 철저히 짓밟아 주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영혼을 아니 육체를 파는 것이라도. “은……밀한 제안?” “날 얼마에 사줄래요?” 이건 은밀한 제안이 아니라 더러운 제안이다. 이선영(모아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은밀한 제안 (무삭제개정증보판)』 제 1권.
[독점] 가볍게 툭 치기만 해도 폭발할 것 같다. 루이가 작은 다이아몬드 알을 손가락 사이에 집어넣고 좌우로 돌렸다. “아, 하악. 흑.” 수정이 고개를 양쪽으로 도리질을 치며 생소한 감각에…. ---------------------------------------- 7년.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장장 7년을 희생한 대가는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것으로 다가왔다. 차가운 겨울비를 맞으며 부친의 유골을 뿌리면서 연수정은 다시 태어났다. 복수의 화신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한 대가는 꼭 치르게 할 거야. 그리고 철저히 짓밟아 주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영혼을 아니 육체를 파는 것이라도. “은……밀한 제안?” “날 얼마에 사줄래요?” 이건 은밀한 제안이 아니라 더러운 제안이다. 이선영(모아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은밀한 제안 (무삭제개정증보판)』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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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모아나) 6월 2일생 (쌍둥이자리, A형) 마음만 쌩쌩한 20대인 쌍둥이 맘 미국 매사추세츠 주 거중 출간작 - 에메랄드그린 아이즈, 스카이블루, 은빛 날개, 정혼자 떼어내기, 꽃피는 춘삼월, 결혼 or 이혼 게임 및 덫(이북), 크리스탈 러브(이북), 유사(이북), 계약약혼, 계약약혼(외전), 은밀한 제안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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