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물러 터졌지만, 남을 위해 울 줄 알고 게으름을 피우지만, 그 속의 여유를 알고 꿈을 꾸고 살지만, 꿈을 위해 하루하루 살며 아직 사랑은 모르지만, 늘 사랑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살며,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남자와 저렇게 생긴 여자가 만나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두 사람이 역경을 이겨내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쫓아가는 것이 즐거워 그 즐거움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많은 분이 즐겁게 그 여정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