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4월 30일생. 필명 동화나라. 열렬한 로맨스 독자에서 사랑을 직접 전하는 작가가 되었다. 느낌을 글로 옮기는 작업의 어려움에 기존 작가분들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내 글의 미숙함에 독자들의 쓴소리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진정한 경상도 사나이를 남편으로 두었음에, 외국 남자들의 표현하는 사랑을 선호하는 못 말리는 아줌마다. 사랑? 사랑은 표현이다! 오늘도 남편 귀에 경읽기를 한다. 출간작 : <갈망> 현재 <사랑인가요?>, <사슬>, <그녀, 사막을 품다.>를 느리게 집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