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엔지니어

에드먼드 라우

2022年7月 · (주)도서출판길벗

關於本電子書

IT 분야는 강도 높은 업무, 오랜 업무 시간, 야근, 철야, 무한 대기 등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크게 성공한다.'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이 책은 이와 반대로,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라는 자원을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곳에 투자하여 지금보다 더 적게 일하고도 더 큰 성과를 내라고 주장한다. 바로 이것이 효율적으로 일하며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이펙티브 엔지니어의 특징이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세계 최고 IT 기업의 책임 개발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關於作者

MIT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구글(Google)에서 검색 품질 개발자로 근무하다가 우얄라(Ooyala)에서 분석 기술 책임자가 되었다. 쿼라(Quora) 초창기에 개발자로 합류하여 사용자 성장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고, 신입 개발자를 위한 온보딩,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 거주하면서 큅(Quip)의 개발자로 일하며, 팀이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생산성 도구를 만들고 있다. 그는 엔지니어링 팀에 강력한 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열정적이며 포브스(Forbes), 슬레이트(Slate), 포천(Fortune), 타임스(Times)에 기고했다. 또한, MIT와 스탠퍼드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스타트업에서 훌륭한 엔지니어링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펙티브 엔지니어』는 그의 첫 번째 저서이며, 현재는 www.effectiveengineer.com에서 생산적인 이펙티브 엔지니어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교훈, 이야기, 습관을 공유하고 있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공유하려고 자원봉사로 시작한 일이 번역가의 길까지 이어졌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결은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믿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의 연결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책만, 2020), 『커리어 스킬』(길벗, 2019), 『콘솔 워즈』(길벗, 2017),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인사이트, 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