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 푸르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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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윤대녕의 '소설 밖 삶'을 고스란히 담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문단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저자가 삶의 절박함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산문집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롭게 인식하게 된 생과의 거리, 생을 바라보는 관점, 생에 대한 감각, 그리고 자신과 세상의 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소설가를 꿈꾸던 고등학생 시절의 이야기뿐 아니라, 문단에 등단하기까지의 이야기 등도 들려주고 있다. 저자의 '문학하는 삶'을 만날 수 있다. 문학에 대한 순수한 떨림과 빛나는 열정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어 의혹마저 느끼게 된 사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읊조린다. 간절하고 애틋한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을 찬찬히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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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 höfundinn

저자 윤대녕 1962년 충남 예산 출생. 단국대학교 불문과 졸업.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 소설집『은어낚시통신』『남쪽 계단을 보라』『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누가 걸어간다』『제비를 기르다』『대설주의보』, 장편소설『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추억의 아주 먼 곳』『달의 지평선』『미란』『눈의 여행자』『사슴벌레 여자』『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산문집『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어머니의 수저』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ᆞ이상문학상ᆞ현대문학상ᆞ이효석문학상ᆞ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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